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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캔이 쌓이면 대부분 그냥 분리수거함에 내놓지만, 캔 고철값 따져보면 그대로 버리기 아까운 경우도 있는데요. 알루미늄캔은 비철금속으로 kg 단위 매입이 가능하지만, 철캔과는 단가 차이가 크고 1kg을 채우려면 생각보다 많은 양이 필요합니다.

재질에 따른 구분부터 알루미늄캔 kg당 시세와 1kg 기준 개수, 양이 많을 때 수거 방법까지 정리해보겠습니다.

캔 고철값 알아보기 전에 철캔과 알루미늄캔부터 구분하세요

캔 고철값 확인하기 전에 가장 먼저 볼 것은 그 캔이 알루미늄인지 철인지인데요. 음료수나 맥주 캔은 대부분 알루미늄이고, 참치캔이나 통조림 캔은 철로 만들어진 경우가 많습니다. 스프레이 캔 역시 철 재질인 제품이 많습니다.

구분이 어려울 때는 자석을 붙여보는 방법이 간단한데요. 자석이 붙으면 철캔, 붙지 않으면 알루미늄캔으로 대부분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 차이를 확인하는 이유는 매입 단가가 크게 달라지기 때문인데요. 알루미늄은 비철금속으로 분류돼 철캔보다 높은 단가가 적용되는 반면, 철캔은 고철 단가를 따라 상대적으로 낮은 편입니다.

캔을 모으실 계획이라면 처음부터 두 재질을 섞지 않고 따로 담아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알루미늄캔 kg당 시세와 1kg에 필요한 캔 개수

알루미늄캔 kg당 시세는 날짜와 지역, 거래처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한국환경공단 재활용가능자원 가격조사에서는 2026년 7월 수도권 알루미늄캔이 kg당 3,465원으로 조사됐습니다. 다만 실제 매입가는 수량이나 품질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방문 전 당일 단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캔 몇 개를 모아야 1kg이 될까요? 355ml 음료 캔은 제품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한 개가 약 13~15g 정도라, 1kg을 채우려면 대략 70개 안팎이 필요합니다.

캔을 밟아 납작하게 만들면 무게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보관과 운반이 편해집니다. 내용물은 비우고 가볍게 헹궈 말린 뒤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캔 고철값 양이 많다면 방문 수거도 확인해보세요

집에서 나오는 캔 몇 개 정도라면 분리배출하는 것으로 충분하지만, 가게나 창고 정리처럼 많은 양이 한꺼번에 나온다면 직접 운반하는 일이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요. 자루 여러 개를 차에 싣고 고물상을 찾아가는 것보다, 방문 수거가 가능한지 먼저 확인해보는 편이 편할 수 있습니다.

캔 고철값

대국자원환경은 알루미늄캔을 비롯한 비철금속 매입과 수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캔뿐 아니라 정리 과정에서 다른 고철이나 비철금속이 함께 나온 경우에도 품목과 수량을 확인해 상담받을 수 있습니다.

캔이 얼마나 되는지 정확히 몰라도 괜찮습니다. 가지고 계신 캔의 전체 모습과 대략적인 양이 보이도록 사진을 찍어 보내주시면 됩니다. 확인 후 매입 가능 여부와 수거 방법을 안내해드리며, 양이 많아 직접 운반하기 어려운 현장이라면 방문 수거도 상담할 수 있습니다.

집이나 매장에 캔이 계속 쌓여 처리가 고민이라면, 버리기 전에 사진 한 장과 함께 대국자원환경에 먼저 문의해보세요. 양과 품목을 확인한 뒤 가능한 방법을 안내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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